기업은행, 베트남·아시아 주식펀드 판매

IBK기업은행이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베트남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베트남 플러스 아시아 주식투자신탁' 펀드를 판매합니다. 베트남 관련 주식 투자비중을 확대하고 베트남에서 영업하거나 수익의 일부가 발생하는 아시아·태평양 기업의 주식으로 투자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 주식 60%이상, 채권 40%이하로 운용되며, 주식 비중은 베트남과 베트남 관련 아시아·태평양 기업의 주식에 각 50% 정도로 유지될 예정입니다. 해외주식 운용은 프랑스 소시에떼제네랄 자산운용(SGAM) Singapore이 담당하고, 현지 투자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Asia-Pacific Team이 운영할 예정입니다. 개인이나 법인 누구나 입금건별 5만원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고, 신탁기간은 1년이상, 운용회사는 기은SG자산운용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