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첫날 씨모텍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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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모텍이 상장 첫날 급등락 거듭한 끝에 오름세를 보이다 다시 소폭 하락하고 있다.
씨모텍은 시초가가 공모가(2만3000원)보다 8.69% 높은 2만5000원으로 정해진 뒤 10시 46분 현재 시초가 대비 0.2% 내린 2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모텍은 무선데이터 카드 전문개발업체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667억원과 163억원이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 947억원, 영업이익 245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행주식수는 790만주다. 최대주주인 이재만 대표 외 4인이 28.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장 직후 유통 가능 주식수는 376만여주(47.7%)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씨모텍은 시초가가 공모가(2만3000원)보다 8.69% 높은 2만5000원으로 정해진 뒤 10시 46분 현재 시초가 대비 0.2% 내린 2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모텍은 무선데이터 카드 전문개발업체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667억원과 163억원이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 947억원, 영업이익 245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행주식수는 790만주다. 최대주주인 이재만 대표 외 4인이 28.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장 직후 유통 가능 주식수는 376만여주(4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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