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최강희', 골수기증 후 해맑은 모습에 네티즌 또 감동
입력
수정
대표적인 동안 연예인 최강희가 얼마전 골수이식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데 이어 골수이식수술 후 모습이 공개돼 또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강희는 1999년 골수 기증 서약을 한 뒤, 지난 10월 17일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했다.이 과정에서 최강희는 골수기증 서약은 물론 기증사실을 소속사에 조차 알리지 않아 네티즌들을 더욱 감동시켰다.
평소 최강희와 친분이 있던 개그우먼 김숙은 13일 자신의 블로그에 '천사강희'라는 제목으로 수술 직후 최강희의 사진을 올려 또 한번 네티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힘든 수술 뒤에도 불구하고 침대위에서 환자복을 입은채 어린애처럼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는 최강희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김숙은 자신의 블로그에 골수 기증 후 바로 러시아로 간다는 최강희의 소식을 전하며 아픈 수술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고 해맑게 웃는 최강희의 모습에서 진정한 천사임을 느꼈다고 적었다.
또한 김숙은 최강희에게 "아프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전혀. 나 또 할 수 있을것 같은데"라고 대답해 진정한 천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큰 수술을 끝낸 뒤에도 씩씩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회복하고 있는 최강희에게 존경을 나타내며 박수를 보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강희는 1999년 골수 기증 서약을 한 뒤, 지난 10월 17일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했다.이 과정에서 최강희는 골수기증 서약은 물론 기증사실을 소속사에 조차 알리지 않아 네티즌들을 더욱 감동시켰다.
평소 최강희와 친분이 있던 개그우먼 김숙은 13일 자신의 블로그에 '천사강희'라는 제목으로 수술 직후 최강희의 사진을 올려 또 한번 네티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힘든 수술 뒤에도 불구하고 침대위에서 환자복을 입은채 어린애처럼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는 최강희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김숙은 자신의 블로그에 골수 기증 후 바로 러시아로 간다는 최강희의 소식을 전하며 아픈 수술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고 해맑게 웃는 최강희의 모습에서 진정한 천사임을 느꼈다고 적었다.
또한 김숙은 최강희에게 "아프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전혀. 나 또 할 수 있을것 같은데"라고 대답해 진정한 천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큰 수술을 끝낸 뒤에도 씩씩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회복하고 있는 최강희에게 존경을 나타내며 박수를 보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