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로봇 테스트베드 개소

정보통신부가 네트워크 로봇 중소기업의 제품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로봇(URC) 테스트베드를 구축했습니다. 이번에 열린 테스트베드는 ETRI 자체 연구개발용이 아닌 국내 로봇 중소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구축된 것입니다.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로봇은 로봇이 수행할 기능을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하는 것으로 하드웨어 기능은 단순화시켜 가격은 최소화하고, 필요한 기능만 제공받아 사용자 편익을 증가시킨 로봇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