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프란체스카', 애니메이션으로 부활하다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가 19일부터 SBS를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였다.

'안녕, 프란체스카'를 원작으로한 '애니 프란체스카'는 원작의 캐릭터를 그대로 살리되 내용은 새롭게 구성한 스핀오프 스타일의 애니메이션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75분 분량.

'프란체스카'의 심혜진, '앙드레 교주'의 신해철 ,'켠'의 이켠, '소피아'의 박슬기, '두일'의 이두일, '안성댁' 박희진 등 '안녕, 프란체스카'에 등장했던 연기자들이 그대로 목소리 연기에 참여를 했다.

또한 나레이션은 김수미가 맡았다. '애니 프란체스카'는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통해 제한적으로 개봉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