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사 채용 '봇물'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은 공채가 끝난 이후 중견건설사들의 채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1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11월 들어 알짜 중견 건설사들이 해외 및 국내현장 경력직에 대한 하반기 채용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우미건설이 인턴사원은 25일까지, 경력직은 12월 2일까지 공개모집합니다. 성우종합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12월 12일까지 모집합니다. 동양메이저 건설도 그룹공채 형태로 오는 21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습니다. 일신건영은 건축, 해외사업을 담당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12월 2일까지 모집합니다. 부영도 오는 26일까지 신입및 경력사원 입사지원서를 받습니다. 이 밖에도 경남기업, 유진기업, 신한, 효자건설, 엠코, 원일종합건설, 중흥종합건설, 서광건설산업, EG건설, 대영엔지니어링, 한일건설, 한화건설 등이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