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인터비즈시스템 … "인재중심 가치경영으로 성장도모"
입력
수정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18년 역사를 지닌 ㈜인터비즈시스템(대표 우인성.www.interviz.co.kr)은 인력파견업계에서 '마켓리더'로 통한다.그간 축적된 풍부한 인적자원 활용 노하우와 뛰어난 업무 수행력,그리고 현재 고객사로 등록된 LG전자ㆍ조선일보ㆍ한국후지쯔ㆍ아시아나항공ㆍ하나은행ㆍ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40여 기업과의 계약현황이 이를 증명한다.
2005년부터 3년 연속으로 사무지원 부문 'HR아웃소싱 리딩컴퍼니'(아웃소싱타임즈 선정)로 선정됐으며,지난 9월 아웃소싱타임즈가 선정한 '2007 대한민국 100대 아웃소싱기업'에 뽑혔다.
임직원의 대다수가 5년 이상의 장기근속자인 이 회사는 특히 사무ㆍ안내ㆍ영업지원ㆍ전산관리 등 사무직 분야와 항공 출입국 업무ㆍ수하물 통관업무 등 항공서비스 분야,전시컨벤션 분야의 인력풀이 풍부하다.인천국제공항의 셋업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국제적 수준의 공항서비스를 마련하는 초석이 되기도 했다.
"다국적기업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을 만큼 입증된 맨 파워를 갖고 있다"는 것이 우인성 대표의 자부심이다.
그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중심의 조직운영 외에도 ISO 9001;2000 인증을 통한 프로세스 정립화로 통합전산시스템을 개발ㆍ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인터비즈시스템의 최우선 경영이념은 '사람을 제일의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노사간의 비전을 공유함은 물론 '다시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문화도 이 회사의 가장 큰 특징.
우 대표는 "본사 소속의 파견 직원이 국가재정정보시스템 개발ㆍ운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지난 7월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며 "이는 근로자 수나 매출액의 수치로 가늠할 수 없는 질적 성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이 회사는 종교 단체를 통한 자선활동을 비롯 지역사회 환원 및 기부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인터비즈시스템은 앞으로 실버사업 부문의 인력을 수급해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한편,전시컨벤션 아웃소싱의 2차 벤더로도 확고하게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18년 역사를 지닌 ㈜인터비즈시스템(대표 우인성.www.interviz.co.kr)은 인력파견업계에서 '마켓리더'로 통한다.그간 축적된 풍부한 인적자원 활용 노하우와 뛰어난 업무 수행력,그리고 현재 고객사로 등록된 LG전자ㆍ조선일보ㆍ한국후지쯔ㆍ아시아나항공ㆍ하나은행ㆍ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40여 기업과의 계약현황이 이를 증명한다.
2005년부터 3년 연속으로 사무지원 부문 'HR아웃소싱 리딩컴퍼니'(아웃소싱타임즈 선정)로 선정됐으며,지난 9월 아웃소싱타임즈가 선정한 '2007 대한민국 100대 아웃소싱기업'에 뽑혔다.
임직원의 대다수가 5년 이상의 장기근속자인 이 회사는 특히 사무ㆍ안내ㆍ영업지원ㆍ전산관리 등 사무직 분야와 항공 출입국 업무ㆍ수하물 통관업무 등 항공서비스 분야,전시컨벤션 분야의 인력풀이 풍부하다.인천국제공항의 셋업 작업에 참여함으로써 국제적 수준의 공항서비스를 마련하는 초석이 되기도 했다.
"다국적기업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을 만큼 입증된 맨 파워를 갖고 있다"는 것이 우인성 대표의 자부심이다.
그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중심의 조직운영 외에도 ISO 9001;2000 인증을 통한 프로세스 정립화로 통합전산시스템을 개발ㆍ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인터비즈시스템의 최우선 경영이념은 '사람을 제일의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노사간의 비전을 공유함은 물론 '다시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문화도 이 회사의 가장 큰 특징.
우 대표는 "본사 소속의 파견 직원이 국가재정정보시스템 개발ㆍ운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지난 7월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며 "이는 근로자 수나 매출액의 수치로 가늠할 수 없는 질적 성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이 회사는 종교 단체를 통한 자선활동을 비롯 지역사회 환원 및 기부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인터비즈시스템은 앞으로 실버사업 부문의 인력을 수급해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한편,전시컨벤션 아웃소싱의 2차 벤더로도 확고하게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