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디어 경영대상] 화학부문 대상 : 휴켐스‥원가절감 TF팀 운영
입력
수정
글로벌 경쟁력 강화
휴켐스(대표 박승영)는 DNT,질산 등 정밀화학 핵심 소재 전문 기업이다.휴켐스의 사명은 Human Chemical Science의 약칭으로,인류의 번영과 행복에 기여하는 화학제품을 생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직원은 253명, 매출액은 3010억원 규모이며,증권거래소 상장기업으로 코스피 200 지수에 포함되어 있다.
휴켐스는 전남 여수에 위치한 13개 생산공장에서 DNT, 질산 등 정밀화학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암모니아 요소 등의 기초화학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주요 생산제품인 DNT는 인조가죽, 자동차 내장재의 원료로 사용된다.
질산은 페인트와 폴리우레탄의 원료, 톨루이딘은 자동차 타이어를 비롯한 각종 고무제품 첨가제의 원료가 된다.
이처럼 휴켐스가 생산하는 제품들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의 원료가 되고 있다.휴켐스는 이들 제품을 국내 화학기업은 물론 바스프, 로디아폴리마이드 등 세계적인 화학기업에 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판매함으로써 연간 3000억원 정도의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휴켐스는 정밀화학 핵심소재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가기 위해 상시 원가절감 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달성,기존에 영위하던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소그룹활동을 통한 공정개선으로 DNT 생산량 증대 및 폐수, 폐기물을 저감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경영혁신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휴켐스의 아이디어경영이 활성화되기까지에는 전 임직원의 다양한 제안활동이 밑바탕이 됐다.
이를 위해 휴켐스는 복잡한 제안의 심사단계를 대폭 축소하고 해당 팀장에게 제안심사의 모든 권한을 이양해 1차 심사에서 등급 결정을 완료하도록 했다.
또한 복잡한 심사표를 폐지하고 즉결식 심사제도를 도입해 3일 이내에 제안을 심사 완료,제안자에게 심사 결과를 즉시 피드백할 수 있도록 했다.
직원의 아이디어로 2000만원 이상의 경영 성과를 달성할 경우에는 최고 한도 없이 효과금액에 대해 4%를 인센티브로 지급함으로써 공정한 보상을 통해 성취도를 높여주어 제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휴켐스(대표 박승영)는 DNT,질산 등 정밀화학 핵심 소재 전문 기업이다.휴켐스의 사명은 Human Chemical Science의 약칭으로,인류의 번영과 행복에 기여하는 화학제품을 생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직원은 253명, 매출액은 3010억원 규모이며,증권거래소 상장기업으로 코스피 200 지수에 포함되어 있다.
휴켐스는 전남 여수에 위치한 13개 생산공장에서 DNT, 질산 등 정밀화학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암모니아 요소 등의 기초화학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주요 생산제품인 DNT는 인조가죽, 자동차 내장재의 원료로 사용된다.
질산은 페인트와 폴리우레탄의 원료, 톨루이딘은 자동차 타이어를 비롯한 각종 고무제품 첨가제의 원료가 된다.
이처럼 휴켐스가 생산하는 제품들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의 원료가 되고 있다.휴켐스는 이들 제품을 국내 화학기업은 물론 바스프, 로디아폴리마이드 등 세계적인 화학기업에 장기 공급계약을 통해 판매함으로써 연간 3000억원 정도의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휴켐스는 정밀화학 핵심소재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가기 위해 상시 원가절감 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달성,기존에 영위하던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소그룹활동을 통한 공정개선으로 DNT 생산량 증대 및 폐수, 폐기물을 저감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경영혁신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휴켐스의 아이디어경영이 활성화되기까지에는 전 임직원의 다양한 제안활동이 밑바탕이 됐다.
이를 위해 휴켐스는 복잡한 제안의 심사단계를 대폭 축소하고 해당 팀장에게 제안심사의 모든 권한을 이양해 1차 심사에서 등급 결정을 완료하도록 했다.
또한 복잡한 심사표를 폐지하고 즉결식 심사제도를 도입해 3일 이내에 제안을 심사 완료,제안자에게 심사 결과를 즉시 피드백할 수 있도록 했다.
직원의 아이디어로 2000만원 이상의 경영 성과를 달성할 경우에는 최고 한도 없이 효과금액에 대해 4%를 인센티브로 지급함으로써 공정한 보상을 통해 성취도를 높여주어 제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