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ㆍ하희라, 결식아동돕기에 1억원 기부

탤런트 최수종ㆍ하희라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결식아동지원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두 사람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단체 굿네이버스 본부를 찾아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 '좋은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부금을 전했다.

최수정은 1999년 굿네이버스 친선대사로 방글라데시를 방문해 아동급식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으며 2005년 6월에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북한을 방문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