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프리' 베트남 진출 현지 게임사와 업무협약

한컴씽크프리(대표 백종진)의 웹오피스 '씽크프리'가 베트남에 진출한다.

한컴씽크프리는 베트남 온라인게임 회사 비나게임과 웹오피스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컴씽크프리는 비나게임의 인터넷 포털 '징(www.zing.vn)'에서 내년 상반기부터 온라인 문서 제작 및 공유,커뮤니티 서비스인 '씽크프리 닥스'를 서비스하기로 했다.

한컴씽크프리는 인터넷에서 바로 문서를 작성.편집.저장할 수 있는 웹오피스 '씽크프리 온라인'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오피스를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컴씽크프리가 씽크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미국 일본 한국 호주에 이어 베트남이 다섯 번째다.

이해성 기자 l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