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눈

서울 지역에 첫눈이 내린 19일 밤 남대문 앞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기상청은 밤 사이 내린 눈이 얼면서 일부 도로가 빙판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며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날 밤 경기북부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