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취업 정보 제공 'JOB 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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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20일 서울 노량진에 직업정보와 취업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잡 카페(JOB cafe)' 1호점을 열었습니다.
잡 카페는 학생, 취업준비생 등 젊은이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차를 마시면서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을 알아볼 수 있도록 직업정보 등을 제공하는 열린 공간입니다.
청년들이 희망할 경우, 잡 카페에서 직업상담원들의 개인별 직업진로지도가 이뤄질 계획입니다.
또 잡 카페에는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잡 카페는 청년층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아침 10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됩니다.
한편, 일본, 덴마크 등이 청년층에 특화된 잡카페 또는 청년층 고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