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상장 첫날 급락..시초가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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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이 상장 첫 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세실은 시초가 대비 1100원(11.11%) 내린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실은 공모가인 1만1000원보다 낮은 99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됐다.세실은 생물학적 방제인 기생벌이나 포식성 곤충과 같은 천적을 인위적으로 방사함으로써 해충 밀도를 감소시키는 사업을 펼치는 업체로, 이 부문 점유율이 80%에 달한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 150억원, 영업이익 65억원, 순이익 6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행주식수는 1230만주 가량이며, 상장 직후 유통가능 주식수는 531만주(43.2%)이다. 최대주주인 이원규씨 외 4인의 보유지분율은 38.9%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세실은 시초가 대비 1100원(11.11%) 내린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실은 공모가인 1만1000원보다 낮은 99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됐다.세실은 생물학적 방제인 기생벌이나 포식성 곤충과 같은 천적을 인위적으로 방사함으로써 해충 밀도를 감소시키는 사업을 펼치는 업체로, 이 부문 점유율이 80%에 달한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액 150억원, 영업이익 65억원, 순이익 6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발행주식수는 1230만주 가량이며, 상장 직후 유통가능 주식수는 531만주(43.2%)이다. 최대주주인 이원규씨 외 4인의 보유지분율은 38.9%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