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S, 긍정적인 실적 전망 속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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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가 내년 장비 업종 내에서 두드러진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 속에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7분 현재 DMS는 1만850원으로 4.83% 뛰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LG필립스LCD 8세대 투자효과와 장비 교차구매의 2중 수혜로 내년 높은 실적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LG필립스LCD의 8세대 투자에 따른 수주 규모가 850억원 수준이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쌓아놓은 수주잔고와 해외 고객들의 구두주문을 포함하면 2008년 LCD장비부문 매출액은 최소 1356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여기에다 LCD장비 교차 구매에 따라 DMS의 세정장비가 실제로 삼성전자 내에 공급될 경우 LCD장비 매출이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0일 오전 9시7분 현재 DMS는 1만850원으로 4.83% 뛰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LG필립스LCD 8세대 투자효과와 장비 교차구매의 2중 수혜로 내년 높은 실적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LG필립스LCD의 8세대 투자에 따른 수주 규모가 850억원 수준이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쌓아놓은 수주잔고와 해외 고객들의 구두주문을 포함하면 2008년 LCD장비부문 매출액은 최소 1356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했다.
여기에다 LCD장비 교차 구매에 따라 DMS의 세정장비가 실제로 삼성전자 내에 공급될 경우 LCD장비 매출이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