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1일) 세스넷, 인수 합병 소식으로 6% 상승
입력
수정
코스닥시장이 사흘째 조정을 보이며 3개월여 만에 720선까지 밀려났다.
21일 코스닥지수는 12.14포인트(-1.64%) 떨어진 727.33으로 마감됐다.지난 8월21일 727.88 이후 3개월 만에 720선대로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서는 NHN이 2.39% 오르며 24만원 선을 회복했으며 하나로텔레콤(1.99%)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메가스터디(-2.60%)는 이틀 연속 약세를 나타냈으며 아시아나항공(-3.79%) 키움증권(-3.73%)도 하락했다.대규모 DR 발행 결정 이후 연일 약세를 보이던 태웅은 지멘스윈드파워로부터 2200억원 규모 수주계약을 따냈다는 소식에 6.33% 급등하며 6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관리종목인 도너츠미디어는 상호 변경과 수권자본금 확대를 위한 정관개정 추진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세스넷은 전자상거래 업체인 컴에이지와 식자재업체인 데일리시스템을 인수한다는 발표로 6.01% 급등했다.
반면 소리바다는 전날에 4.20% 하락하며 2280원까지 밀려났다.
21일 코스닥지수는 12.14포인트(-1.64%) 떨어진 727.33으로 마감됐다.지난 8월21일 727.88 이후 3개월 만에 720선대로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서는 NHN이 2.39% 오르며 24만원 선을 회복했으며 하나로텔레콤(1.99%)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메가스터디(-2.60%)는 이틀 연속 약세를 나타냈으며 아시아나항공(-3.79%) 키움증권(-3.73%)도 하락했다.대규모 DR 발행 결정 이후 연일 약세를 보이던 태웅은 지멘스윈드파워로부터 2200억원 규모 수주계약을 따냈다는 소식에 6.33% 급등하며 6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관리종목인 도너츠미디어는 상호 변경과 수권자본금 확대를 위한 정관개정 추진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세스넷은 전자상거래 업체인 컴에이지와 식자재업체인 데일리시스템을 인수한다는 발표로 6.01% 급등했다.
반면 소리바다는 전날에 4.20% 하락하며 2280원까지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