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 개나리마을과 1사1촌 협약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가 강원도 횡성군 대관대리 개나리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박경수 협의회장과 임직원 21명, 농협관계자 20명, 한규호 횡성군수와 마을주민 등 총 130여명이 협약식에 참여하고 농산물 구매와 농촌체험 활동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박경수 회장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이 1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교 류와 나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는 향후 마을 편의시설 개선과 농촌 특산물 구매, 임직원 가족의 농촌방문 체험활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