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저축銀, 업계최고 7% 정기예금 선보여

HK저축은행(은행장 서경표)은 1년이상 정기예금금리를 7.0%(복리수익률 7.2%)로 인상하여 2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H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정기예금 금리 7.0%는 전 금융기관 중 최고 금리로 HK제휴 현대카드를 신청하거나 인터넷을 통해서 가입할 경우 추가로 0.1%가 제공된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주식시장의 불안정성으로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고금리예금상품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회사관계자는 말했다.

아울러 HK저축은행은 장기주택마련저축 및 1년이상 정기적금은 최고 7.2%에 판매할 예정이며 연말 세액공제 및 목돈을 마련하려는 직장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홈페이지 참조 : www.hksb.co.kr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