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해 보이는 오상진 아나운서 수건에선 어떤 냄새가?
입력
수정
MBC 서현진 아나운서가 '훈남' 아나운서 오상진이 "실제로는 지저분한 성격"이라며 폭로했다.
26일 MBC TV 오락 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에 출연한 서현진 아나운서는 오상진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실에서도 신비주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내가 봐도 정말 멋지고 훈남이다"라고 말하며 오상진에 대해 칭찬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하지만 그의 단점은 지저분하다는 것이다"라며 그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서현진 아나운서가 오상진 아나운서에 대한 환상이 깨진 것은 '수건 사건' 때문. 어느날 개인수건을 안가져 온날 얼굴을 씻고 아나운서실에서 수건을 찾던중 오상진 아나운서 자리에 놓인 수건을 찾게되었다. 그러나, 그 수건을 얼굴로 가저가는 순간 지독한 악취로 깜짝놀랐다는것이 그녀의 사연. 수건에서는 몇 달 묵은 냄새로 도저히 사용할 수 없었고, 깔끔한 인상의 오상진 아나운서에 대한 이미지도 바뀌게 되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서현진 아나운서의 깜짝 발언에 대해 "그 수건은 개인수건이 아니라 선배 아나운서 모두가 쓰는 공용 수건이다"라고 해명했으나, 출연진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으며 즐거워 했다.
방송은 26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6일 MBC TV 오락 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에 출연한 서현진 아나운서는 오상진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실에서도 신비주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내가 봐도 정말 멋지고 훈남이다"라고 말하며 오상진에 대해 칭찬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하지만 그의 단점은 지저분하다는 것이다"라며 그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서현진 아나운서가 오상진 아나운서에 대한 환상이 깨진 것은 '수건 사건' 때문. 어느날 개인수건을 안가져 온날 얼굴을 씻고 아나운서실에서 수건을 찾던중 오상진 아나운서 자리에 놓인 수건을 찾게되었다. 그러나, 그 수건을 얼굴로 가저가는 순간 지독한 악취로 깜짝놀랐다는것이 그녀의 사연. 수건에서는 몇 달 묵은 냄새로 도저히 사용할 수 없었고, 깔끔한 인상의 오상진 아나운서에 대한 이미지도 바뀌게 되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서현진 아나운서의 깜짝 발언에 대해 "그 수건은 개인수건이 아니라 선배 아나운서 모두가 쓰는 공용 수건이다"라고 해명했으나, 출연진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으며 즐거워 했다.
방송은 26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