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댄스추던 무한도전 멤버들 '춤짱'될수 있을까

MBC '무한도전' 24일 방송에서는 '춤짱'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거성 박명수의 '쪼쪼댄스' '황진이춤'와 하하와 박명수가 함께 선보였던 '거성댄스' 노홍철의 '저질댄스'와 정형돈의 '진상댄스', MC유의 '쌈바' 등 춤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그들이였지만 여태까지 선보였던 그들의 춤은 '춤사위'가 아닌 큰 웃음을 위한 '몸동작' 이였던것.하지만 2006 패션모델 도전기에 이어 2007 춤짱에 도전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기본적인 리듬 감각과 유연성을 알아보기 위한 댄스 기본기를 체크받으며 디스코면 디스코, 발레면 발레 등 다양한 시도를 하게된다.

하지만 평균 나이 40이 가까운 그들의 막춤 실력은 대한민국 최고 댄스 고수들의 시범앞에 작아질수 밖에 없었는데…. 하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은 곧 자이브, 룸바, 차차차, 삼바, 파소도블레, 왈츠, 퀵스텝, 탱고 등 의 춤에 도전하여 마음에 드는 여자파트너들과 짝을 지으며 제대로 된 스텝을 밟기 시작한다.

그들의 스템은 연습에 그치지 않고, 국내 최대 규모인 국제적인 댄스스포츠 대회에 정식 도전(?)할 수 있을까.

무한도전들의 '춤짱'이 되기 위한 눈물나는 도전기는 24일 저넉 6시 40분 MBC에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