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본도 없고 대본도 없는 웃찾사의 '안팔아'… "반응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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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과 함께 시간대를 바꾼 '웃찾사' 22일 방송에서 정주리의 '안팔아'코너가 네티즌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안팔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산장 주인으로 변신한 정주리가 힘들게 찾아온 손님에게 아무 것도 팔지 않는다는 내용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다.특별히 대단한 내용은 없지만, 시청자들은 그때그때 상황에 대처하는 개그맨들의 재치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 '안팔아'의 제작진은 "등산객이라는 설정을 제외하고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이 정해져 있지 않다"라고 전한바 있다.
개그맨들의 재치 넘치는 끼로 인해 안팔아는 24일 포털사이트에 인기검색어에 오랜시간동안 떠오르며 (오후 3시 기준)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22일부터 목요일 저녁시간에 90분간 방송되는 '웃찾사'에는 정만호의 '빠세루깡', '술 한잔혀' 등 새로운 코너를 선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안팔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산장 주인으로 변신한 정주리가 힘들게 찾아온 손님에게 아무 것도 팔지 않는다는 내용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다.특별히 대단한 내용은 없지만, 시청자들은 그때그때 상황에 대처하는 개그맨들의 재치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 '안팔아'의 제작진은 "등산객이라는 설정을 제외하고 기본적인 스토리 라인이 정해져 있지 않다"라고 전한바 있다.
개그맨들의 재치 넘치는 끼로 인해 안팔아는 24일 포털사이트에 인기검색어에 오랜시간동안 떠오르며 (오후 3시 기준)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22일부터 목요일 저녁시간에 90분간 방송되는 '웃찾사'에는 정만호의 '빠세루깡', '술 한잔혀' 등 새로운 코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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