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I&I제너럴에이전시‥ 창립 5개월 만에 매출 14억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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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창립 5개월 만에 손해보험 11억원,생명보험 3억원이란 기록적인 매출 성장을 거뒀습니다. 대형 법인에 비하면 10%에 불과한 매출이지만,성장 잠재력은 높다고 자신합니다."독립형 보험대리점 ㈜I&I제너럴에이전시의 김현일 대표는 3년 내에 대형 법인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다.
I&I제너럴에이전시(이하 I&I)는 지사 설립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여수에 이미 지사를 설립했으며,서울 대치지사는 인테리어 작업 중이다.이 밖에 대전,원주,청주에 지사 설립을 모색 중이다.
이 회사는 협력사 확대 및 컨설턴트 확충을 통해 내년에 50억 원 매출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I&I는 기존 보험 대리점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단순히 개인의 투자와 보장만을 컨설팅하는 것이 아닌,기업의 위험관리까지 컨설팅하는 '종합 금융리스크 매니지먼트'를 지향하고 있다.
리스크 매니지먼트는 195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보험이론으로, 기업의 리스크 발생 시 최소 비용으로 자산 및 사업수행력을 보호하는 경영수법이다.
I&I가 역량을 집중하는 분야는 '교육지원'이다.리스크 매니지먼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 회사는 교육 부서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서는 컨설턴트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효율적인 영업 관리를 지원한다.
지사의 경우 본사의 업무지원시스템을 통해 교육 및 영업 관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현일 대표는 "대부분의 컨설턴트들이 숨 막히는 경쟁을 통해 어렵게 매출을 창출하지만,정작 혜택은 보험회사에 돌아가는 게 현실"이라며 "우리 회사의 출범 모토는 오로지 함께 나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구성원들에게 진정한 혜택이 돌아가는 회사로 성장시킨다는 게 그가 말하는 I&I의 청사진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창립 5개월 만에 손해보험 11억원,생명보험 3억원이란 기록적인 매출 성장을 거뒀습니다. 대형 법인에 비하면 10%에 불과한 매출이지만,성장 잠재력은 높다고 자신합니다."독립형 보험대리점 ㈜I&I제너럴에이전시의 김현일 대표는 3년 내에 대형 법인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다.
I&I제너럴에이전시(이하 I&I)는 지사 설립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여수에 이미 지사를 설립했으며,서울 대치지사는 인테리어 작업 중이다.이 밖에 대전,원주,청주에 지사 설립을 모색 중이다.
이 회사는 협력사 확대 및 컨설턴트 확충을 통해 내년에 50억 원 매출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I&I는 기존 보험 대리점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단순히 개인의 투자와 보장만을 컨설팅하는 것이 아닌,기업의 위험관리까지 컨설팅하는 '종합 금융리스크 매니지먼트'를 지향하고 있다.
리스크 매니지먼트는 195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보험이론으로, 기업의 리스크 발생 시 최소 비용으로 자산 및 사업수행력을 보호하는 경영수법이다.
I&I가 역량을 집중하는 분야는 '교육지원'이다.리스크 매니지먼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 회사는 교육 부서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서는 컨설턴트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효율적인 영업 관리를 지원한다.
지사의 경우 본사의 업무지원시스템을 통해 교육 및 영업 관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현일 대표는 "대부분의 컨설턴트들이 숨 막히는 경쟁을 통해 어렵게 매출을 창출하지만,정작 혜택은 보험회사에 돌아가는 게 현실"이라며 "우리 회사의 출범 모토는 오로지 함께 나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구성원들에게 진정한 혜택이 돌아가는 회사로 성장시킨다는 게 그가 말하는 I&I의 청사진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