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주말 '인기가요'… 인기가수 총출동!

11월 마지막주 방송되는 SBS인기가요(진행:김희철,송지효)에는 가요계의 빅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전국에 거짓말 열풍을 몰고 왔던 다섯 남자 '빅뱅 '이 신나는 힙합스타일의 곡 '마지막 인사'로 찾아올 예정이며 'MC the max'가 그들의 슬픈 발라드 '사랑을 외치다'로 무대에 선다.이밖에 9명의 미소녀군단 '소녀시대'의 곡 '소녀시대'와, 카리스마 넘치는 힙합전사로 변신한 '배슬기'의 '다가와', 발라드의 여왕 '이수영'의 '단발머리'와 'VOS' '부디…', 성시경의 디지털 싱글곡 '한번 더 이별'과 슈퍼주니어의 청혼가 'Marry U'가 무대에 올라올 예정이다.

이날 방송 출연자 중에는 올 겨울 화려하게 컴백하는 스타들도 함께한다.

6년만에 무대위로 돌아온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 집', 라틴힙합전사로 돌아온 은지원의'ADIOS', 양동근 '나는 나뻐', 이루 '둘이라서', '스톰'의 데뷔무대인 'Stomy kitty'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가수 체리필터 '느껴봐'로 오랜만에 무대에 선다.이 밖에도 <장혜진, 일락, 먼데이키즈>가 VOICE ONE '니가 내린다'로 하나의 목소리를 낸다.

방송은 25일 오후 3시.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