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국서 서비스 인재 직접 키운다"
입력
수정
LG전자가 중국에서 산학연계를 통한 서비스 엔지니어 양성에 나섰습니다.
LG전자는 최근 상하이와 광저우, 청두, 베이징 소재의 전문 대학과 산학 협정을 통해 '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 육성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각 도시 전문대학에 평면TV와 에어컨, 냉장고 등 프리미엄 디지털 제품을 제공해 학생들이 연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 신제품 출시에 맞춰 제품의 세부 구조와 기능에 대한 설명 등을 통해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생생한 현장의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