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총상위株 대부분 강세..삼성電는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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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30분 현재 삼성전자와 국민은행은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지만, POSCO와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등은 1~2%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지주와 SK텔레콤, LG필립스LCD, SK에너지 등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특히 하이닉스가 D램 분쟁 승리를 배경으로 이틀째 큰 폭으로 뜀박질하고 있다.
한편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을 제외한 전 업종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화학과 기계, 운수장비, 철강 등의 오름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30일 오전 9시30분 현재 삼성전자와 국민은행은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지만, POSCO와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등은 1~2%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지주와 SK텔레콤, LG필립스LCD, SK에너지 등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특히 하이닉스가 D램 분쟁 승리를 배경으로 이틀째 큰 폭으로 뜀박질하고 있다.
한편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을 제외한 전 업종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화학과 기계, 운수장비, 철강 등의 오름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