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7년 11월22일~11월28일) 518社 창업

지난주(11월22~28일) 신설법인 수는 전주(11월15~21일)와 거의 비슷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518개로 전주보다 2개 적었다.서울(327개)을 비롯 부산(54개) 대구(36개) 광주·대전(각각 24개)에서 각각 신설법인이 1~7개씩 줄었다.

반면 인천(34개)은 6개,울산(19개)은 11개씩 늘었다.

STX그룹이 부동산 개발업체 STX리조트(대표 이상옥·자본금 40억원)를 세웠다.STX그룹은 이 회사를 통해 경북 문경에 기업 연수원을 지을 예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의 프랑수아 페레이아씨가 자본금 30억원으로 무선인터넷 통화시스템 업체인 카이모바일코리아를 서울 역삼동에 설립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