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효린, '우리는 패션마니아!'
입력
수정
지난 11월26일,그가 자신의 브랜드인 '블루마린·블루걸'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했다.
로맨틱한 감성을 한껏 일깨우는 니트 카디건의 열풍을 몰고 온 디자이너 안나 몰리나리.그의 미니 카디건은 입으면 왠지 날씬해지고 마치 공주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2008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며 600여명에 이르는 안나 몰리나리 VIP와 셀레브리티들의 눈을 즐겁게 해줬다.
사진은 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LG패션의 이태리 명품 브랜드 '블루마린', '블루걸' 08 S/S Collection 패션쇼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 우리와 민효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블루마린, 블루걸은 이캐리 블루핀에서 전개하고 있는 여성복 브랜드로, 우아한 스타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일본, 홍콩, 싱가폴 등 전세계 1.000여 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