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김장훈, 9년 동안 30억원 기부…자신은 월세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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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가수 김장훈의 선행이 지난 1일 오후 MBC TV 뉴스로 방송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MBC TV 뉴스에서 "자신은 월세를 살면서 무려 30억 원을 기부한 사람이 있습니다.가수 김장훈 씨입니다"라며 그를 소개했다.김장훈은 인터뷰에서 "행복해지기 때문인 것 같아요. 직업적으로 의무적으로 많은 걸 돌려줘야 되는 하는 생각이 있는거죠"라고 밝혔다.
이날 보도에서는 "김장훈은 남을 돕는데 쓴 돈이 9년 동안 30억원. 하지만 정작 자신은 보증금 5천만 원짜리 월세 아파트에 산다"고 설명했다.
김장훈은 최근 MBC '지피지기'에서 "만약 여자 친구가 경제적인 이유로 기부하는 것을 자제하라고 한다면, 나는 하기 싫은 일을 2배로 해서 돈을 많이 벌겠다"고 말해 기부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일 오후 MBC TV 뉴스에서 "자신은 월세를 살면서 무려 30억 원을 기부한 사람이 있습니다.가수 김장훈 씨입니다"라며 그를 소개했다.김장훈은 인터뷰에서 "행복해지기 때문인 것 같아요. 직업적으로 의무적으로 많은 걸 돌려줘야 되는 하는 생각이 있는거죠"라고 밝혔다.
이날 보도에서는 "김장훈은 남을 돕는데 쓴 돈이 9년 동안 30억원. 하지만 정작 자신은 보증금 5천만 원짜리 월세 아파트에 산다"고 설명했다.
김장훈은 최근 MBC '지피지기'에서 "만약 여자 친구가 경제적인 이유로 기부하는 것을 자제하라고 한다면, 나는 하기 싫은 일을 2배로 해서 돈을 많이 벌겠다"고 말해 기부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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