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영'가고 '대왕세종'오면? …김희선 닮은 오연서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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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성장드라마 '반올림'에서 아라로 출연했던 탤런트 오연서(본명 오햇님)의 김희선을 빼닮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연서는 1월 5일 첫방송되는 KBS 새 대하드라마 '대왕세종'에서 양녕대군(박상민 분)의 여인 '어리' 역으로 캐스팅 됐다.어리는 세종의 첫째 형이며 세자였던 양녕대군에게 구애를 받는 인물로 비중있는 역할로 그려질 예정이다.
오연서 미니홈피에 올려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탤런트 김희선과 똑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금란(심은진 분)의 죽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준 ‘대조영’은 12월 말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2008년 1월 초 ‘대왕세종’이 그 뒤를 잇게 된다.'대왕세종'에는 김영철, 최명길 등 연기파 배우 등이 총출동하는 사극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연서는 2002년 그룹 'Luv' 멤버로 데뷔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오연서는 1월 5일 첫방송되는 KBS 새 대하드라마 '대왕세종'에서 양녕대군(박상민 분)의 여인 '어리' 역으로 캐스팅 됐다.어리는 세종의 첫째 형이며 세자였던 양녕대군에게 구애를 받는 인물로 비중있는 역할로 그려질 예정이다.
오연서 미니홈피에 올려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탤런트 김희선과 똑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금란(심은진 분)의 죽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준 ‘대조영’은 12월 말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2008년 1월 초 ‘대왕세종’이 그 뒤를 잇게 된다.'대왕세종'에는 김영철, 최명길 등 연기파 배우 등이 총출동하는 사극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연서는 2002년 그룹 'Luv'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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