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오일-서울자산, 유전개발펀드 추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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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오일(대표 구희철)과 서울자산운용이 석유개발펀드(가칭)를 공동 추진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석유개발펀드는 석유 및 가스에 대한 개발과 생산사업에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 서울자산운용㈜는 자금조달을, 골든오일은 유망사업발굴 및 평가 그리고 투자 이후의 프로젝트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골든오일은 사업초기부터 보유하고 있는 모든 광구에서 운영권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탐사, 개발, 생산 등을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골든오일은 현재 아르헨티나에서 탐사광구와 생산광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광구에서 시추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석유개발펀드는 석유 및 가스에 대한 개발과 생산사업에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 서울자산운용㈜는 자금조달을, 골든오일은 유망사업발굴 및 평가 그리고 투자 이후의 프로젝트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골든오일은 사업초기부터 보유하고 있는 모든 광구에서 운영권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탐사, 개발, 생산 등을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골든오일은 현재 아르헨티나에서 탐사광구와 생산광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광구에서 시추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