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 해외펀드] 동부證 '차이나 주식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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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이 판매 중인 '동부차이나 주식증권투자신탁'은 중국 내수시장의 지속적 확대에 무게를 두고 내수 중심의 업종 내 1등 종목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장기 안정적 성과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및 우량주에 무차별적으로 집중 투자하는 기존 해외 상품들과는 차별화된다.동부차이나펀드는 주로 홍콩 항셍지수와 중국 본토 기업으로 구성된 홍콩 H,상하이 B,선전 B 시장에 투자하며 총 자산의 40% 정도를 홍콩의 H시장에 투자한다.
상하이 B시장과 선전 B시장에서는 우량 종목 위주로 각각 5개 정도 보유 중이다.
전체 주식 비중은 80~90% 선에서 유지한다.이 펀드는 특히 국내 자문사로는 유일하게 중국 현지법인을 보유한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운용된다.
에셋플러스는 가치투자자로 유명한 강방천 회장이 설립한 자문사로 오랜 기간 국내 주식뿐 아니라 중국 주식 투자 경험을 두루 가진 자문사로 그 실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성과도 우수하다.2006년 5월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은 115.5%이며,연초 이후와 최근 3개월 수익률은 각각 69.1%,10.5%에 달한다.
중국 펀드 가운데서도 상위 수준이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동부자산운용 관계자는 "중국은 1995년 이후 연평균 9.5%의 높은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2010년 상하이 세계박람회 등 경제 활성화 이벤트와 맞물려 내수 시장의 안정적 확대가 이뤄질 전망"이라며 "주가 급상승 부담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상승 추세는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이 펀드는 원화로 투자하며 펀드 자체적으로 환헤지를 한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시가총액 상위 종목 및 우량주에 무차별적으로 집중 투자하는 기존 해외 상품들과는 차별화된다.동부차이나펀드는 주로 홍콩 항셍지수와 중국 본토 기업으로 구성된 홍콩 H,상하이 B,선전 B 시장에 투자하며 총 자산의 40% 정도를 홍콩의 H시장에 투자한다.
상하이 B시장과 선전 B시장에서는 우량 종목 위주로 각각 5개 정도 보유 중이다.
전체 주식 비중은 80~90% 선에서 유지한다.이 펀드는 특히 국내 자문사로는 유일하게 중국 현지법인을 보유한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운용된다.
에셋플러스는 가치투자자로 유명한 강방천 회장이 설립한 자문사로 오랜 기간 국내 주식뿐 아니라 중국 주식 투자 경험을 두루 가진 자문사로 그 실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성과도 우수하다.2006년 5월 설정 이후 누적 수익률은 115.5%이며,연초 이후와 최근 3개월 수익률은 각각 69.1%,10.5%에 달한다.
중국 펀드 가운데서도 상위 수준이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동부자산운용 관계자는 "중국은 1995년 이후 연평균 9.5%의 높은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2010년 상하이 세계박람회 등 경제 활성화 이벤트와 맞물려 내수 시장의 안정적 확대가 이뤄질 전망"이라며 "주가 급상승 부담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상승 추세는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이 펀드는 원화로 투자하며 펀드 자체적으로 환헤지를 한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