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다 정말 예뻐서" 이요원, '못된사랑' 키스신 화제
입력
수정
KBS 새 월화드라마 '못된 사랑'(연출 권계홍 / 극본 이유진)의 김성수가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못된사랑'은 첫방송부터 파격적인 키스신과 베드신으로 사극열풍에 빠져있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냉혹한 카리스마부터 가슴 시린 사랑연기까지 한 번에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첫 등장부터 냉혈한 성공지상주의자의 면모를 보였던 수환(김성수 분)은 우연히 인정(이요원 분)을 만나, 겉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져버린다. 이에 수환의 냉혹했던 모습은 어느샌가 사라지고, 한 여인을 아끼고 사랑하는 남자의 애절하고 깊은 눈빛이 빛을 발했다.
특히 인정(이요원 분)에게 사랑을 느끼고 "미치게 이쁘다 당신!"이라고 말하는 대사는 수환의 애절함이 묻어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명대사로 등극했다.
또한 석양이 지는 바다 위 요트를 배경으로 이요원과 뜨겁게 키스하는 모습은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져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기도 했다.하지만 수환(김성수 분)은 이미 아내가 있는 남자로 성공을 위해 사랑하지않는 사람과 결혼한 것. 이에 김성수는 사랑하는 여자와 자신의 야망 사이에서 고뇌하는 내면 연기를 탁월하게 표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던 권상우-차예련의 엘리베이터 키스신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KBS '못된사랑'은 첫회 시청률은 7.7%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며 '봄의 왈츠'의 최완희의 '못된사랑 ost' 등도 관심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못된사랑'은 첫방송부터 파격적인 키스신과 베드신으로 사극열풍에 빠져있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냉혹한 카리스마부터 가슴 시린 사랑연기까지 한 번에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첫 등장부터 냉혈한 성공지상주의자의 면모를 보였던 수환(김성수 분)은 우연히 인정(이요원 분)을 만나, 겉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져버린다. 이에 수환의 냉혹했던 모습은 어느샌가 사라지고, 한 여인을 아끼고 사랑하는 남자의 애절하고 깊은 눈빛이 빛을 발했다.
특히 인정(이요원 분)에게 사랑을 느끼고 "미치게 이쁘다 당신!"이라고 말하는 대사는 수환의 애절함이 묻어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명대사로 등극했다.
또한 석양이 지는 바다 위 요트를 배경으로 이요원과 뜨겁게 키스하는 모습은 아름다운 풍광과 어우러져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기도 했다.하지만 수환(김성수 분)은 이미 아내가 있는 남자로 성공을 위해 사랑하지않는 사람과 결혼한 것. 이에 김성수는 사랑하는 여자와 자신의 야망 사이에서 고뇌하는 내면 연기를 탁월하게 표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던 권상우-차예련의 엘리베이터 키스신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KBS '못된사랑'은 첫회 시청률은 7.7%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며 '봄의 왈츠'의 최완희의 '못된사랑 ost' 등도 관심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