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주거문화대상 18개 부문 시상 … 종합대상에 한일건설


한국경제신문이 선정하는 '2007년 하반기 주거문화대상' 시상식이 4일 본사 18층 다산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종합대상을 수상한 한일건설 장종수 사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18개 부문별 수상 업체 관계자,본사 신상민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한경 주거문화대상에는 모두 76개 주택업체 응모작이 경합을 벌인 결과,한일건설의 '마산 진동 한일유앤아이프라임' 단지가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아파트부문 대상에는 한진중공업건설부문.현진,웰빙아파트부문 대상은 LIG건영.남광토건,주상복합무문 대상은 한화건설.신성건설 등의 응모작이 각각 뽑혔다.

또 브랜드대상 신도.동양건설산업 △오피스텔대상 삼우디앤씨 △타운하우스대상 극동건설.동원시스템즈 및 드림사이트코리아 △리조트대상 이앤씨건설 △상가대상 STA건설 △아파트형공장대상 엔에스이젠 △단지조경대상 이원건설 △홈네트워크대상 동문건설 △환경친화대상 엠코 △마케팅대상 우림건설 △해외부문대상 동일하이빌 △고객만족대상 금호건설 △베스트경영대상 현대건설 △우량기업대상에는 포스코건설 등이 선정됐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