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한병 1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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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원짜리 초고가 위스키가 국내에 선보인다.
맥시엄코리아는 특별 제작한 한정판 스코틀랜드산 싱글몰트 위스키인 '맥캘란 라리끄 내츄럴 컬러'를 5일 출시했다.이 제품은 55년산 싱글몰트 위스키를 프랑스 크리스털 제조업체 라리끄가 특별제작한 용기에 담은 것으로 420병만 생산됐고 국내에 5병이 수입됐다.
달콤한 말린 과일향과 스모키한 여운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낸다는 이 술의 소비자 가격은 1병에 1300만원.맥캘란 라리끄 내츄럴컬러는 맥캘란의 6가지 브랜드 철학을 상징하는 6개의 라리끄 시리즈 중 두 번째 제품으로 첫 제품인 '익셉셔널 오크 캐스크'는 지난해 4월 900만원짜리를 국내에 들여왔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맥시엄코리아는 특별 제작한 한정판 스코틀랜드산 싱글몰트 위스키인 '맥캘란 라리끄 내츄럴 컬러'를 5일 출시했다.이 제품은 55년산 싱글몰트 위스키를 프랑스 크리스털 제조업체 라리끄가 특별제작한 용기에 담은 것으로 420병만 생산됐고 국내에 5병이 수입됐다.
달콤한 말린 과일향과 스모키한 여운이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낸다는 이 술의 소비자 가격은 1병에 1300만원.맥캘란 라리끄 내츄럴컬러는 맥캘란의 6가지 브랜드 철학을 상징하는 6개의 라리끄 시리즈 중 두 번째 제품으로 첫 제품인 '익셉셔널 오크 캐스크'는 지난해 4월 900만원짜리를 국내에 들여왔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