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6일) 삼성전자.하이닉스 등 반도체株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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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거래일 기준으로 16일 만에 1950선을 회복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14.97포인트(0.77%) 오른 1953.17에 장을 마쳤다.미국 고용지표 호전으로 전일 미국 증시가 상승한 영향으로 코스피지수도 강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은 1144억원을 사들이며 3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
현·선물 간 가격차인 시장베이시스가 확대되며 프로그램 순매수도 2286억원이 유입됐다.의료정밀업종이 5.14% 올랐으며 철강금속(3.48%) 전기전자(2.73%) 증권(2.45%) 비금속광물(1.89%) 업종이 상승했다.
삼성전자우선주가 7.39%나 급등했으며 삼성전자(5.15%) 하이닉스(5.07%) 등 반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큰 폭으로 올랐다.
삼성증권도 압수 수색의 충격을 딛고 7.34% 올랐고 한국전력은 중국 전력회사 지분 인수 소식으로 2.95% 상승했다.밀양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 기대감이 제기된 한신DNP는 14.13%나 급등했다.
그러나 최근 상승랠리를 이어온 KT SK텔레콤 등 통신주는 차익매물로 약세로 돌아섰다.
6일 코스피지수는 14.97포인트(0.77%) 오른 1953.17에 장을 마쳤다.미국 고용지표 호전으로 전일 미국 증시가 상승한 영향으로 코스피지수도 강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은 1144억원을 사들이며 3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다.
현·선물 간 가격차인 시장베이시스가 확대되며 프로그램 순매수도 2286억원이 유입됐다.의료정밀업종이 5.14% 올랐으며 철강금속(3.48%) 전기전자(2.73%) 증권(2.45%) 비금속광물(1.89%) 업종이 상승했다.
삼성전자우선주가 7.39%나 급등했으며 삼성전자(5.15%) 하이닉스(5.07%) 등 반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큰 폭으로 올랐다.
삼성증권도 압수 수색의 충격을 딛고 7.34% 올랐고 한국전력은 중국 전력회사 지분 인수 소식으로 2.95% 상승했다.밀양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 기대감이 제기된 한신DNP는 14.13%나 급등했다.
그러나 최근 상승랠리를 이어온 KT SK텔레콤 등 통신주는 차익매물로 약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