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 금감위서 영업 허가

금융감독위원회는 7일 정례회의를 열고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가칭)의 자산운용업을 허가했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투자자문사인 현대해상투자자문이 자본금을 100억원으로 늘려 자산운용사로 전환한 회사로 현대해상화재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이 회사는 앞으로 증권펀드와 증권 관련 재간접펀드에 특화된 전문 자산운용사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의 출범으로 국내 자산운용사는 51개로 늘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