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브랜드 대상] 새롬교육‥수험생 10명중 셋은 본다는 '새롬N제'

㈜새롬교육이 발간하고 있는 대입 수능서 '새롬N제'는 2002년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 500만부라는 놀라운 실적을 올렸다.

전체 수험생의 30%가 매년 구입할 정도로 수능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새롬N제'는 2002년 메가스터디란 이름으로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등 2권을 처음으로 출간했다.2003년에는 수능 전 과목으로 외연을 확대했으며 지난해 드디어 '새롬N제'라는 독자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새롬N제'가 이처럼 고속 성장한 배경에는 뛰어난 제품의 질,심플하면서도 눈에 쏙 들어오는 내용 구성과 함께 수험생의 욕구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서비스가 있었다.

이를 위해 대학 교수,현직 교사가 주축이 된 300여명의 연구진이 기획,편집자와 함께 폭넓은 의견 수렴과 협의를 거쳐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 나서고 있다.게다가 '새롬N제'는 새롬교육의 홈페이지(www.isaerom.net)를 통해서도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교재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 교재를 선택하기에 앞서 '새롬N제'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교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또 교재에서 사용되는 듣기 문제의 대본을 MP3파일로 모두 다운로드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일일학습,영역별 심층자료,휴대폰 단어 서비스,새롬퀴즈 등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 콘텐츠도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