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대우, 92억 출자해 中 계열사 설립

S&T대우는 91억9900만원을 출자해 중국에 계열사 S&T대우기차부건유한공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중국 생산거점 확보를 통한 고객사 현지부품공급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S&T대우기차부건유한공사는 자동차부품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