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강수연, 토비스레저 모델로
입력
수정
미국 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수연(31·하이트)이 토비스레저의 광고모델이 됐다.
강수연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토비스레저 이교정 회장과 조인식을 갖고 계약서에 서명했다.계약금은 1년에 2억원.
메인스폰서인 하이트맥주로부터 연간 3억원을 받고 있는 강수연은 이로써 2008년에 후원사 계약금 3억원,광고모델료 2억원 등 총 5억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게 됐다.
2003년 미 투어에 뛰어든 강수연은 2005년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데뷔 첫승을 따내며 상금랭킹 14위에 올랐으나 올해는 '톱10'에 한 차례도 진입하지 못한 채 상금랭킹 132위에 머물렀다.강수연은 "올해 목 디스크가 악화돼 스윙을 제대로 못할 정도였다.
동계훈련을 착실히 쌓아 올해의 부진을 내년에는 반드시 만회하겠다"고 말했다.
강수연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토비스레저 이교정 회장과 조인식을 갖고 계약서에 서명했다.계약금은 1년에 2억원.
메인스폰서인 하이트맥주로부터 연간 3억원을 받고 있는 강수연은 이로써 2008년에 후원사 계약금 3억원,광고모델료 2억원 등 총 5억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게 됐다.
2003년 미 투어에 뛰어든 강수연은 2005년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데뷔 첫승을 따내며 상금랭킹 14위에 올랐으나 올해는 '톱10'에 한 차례도 진입하지 못한 채 상금랭킹 132위에 머물렀다.강수연은 "올해 목 디스크가 악화돼 스윙을 제대로 못할 정도였다.
동계훈련을 착실히 쌓아 올해의 부진을 내년에는 반드시 만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