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전율 느껴보세요" … ‘포인트 블랭크’ 비공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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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가 서비스하고 제페토가 개발한 온라인 FPS 게임 '포인트 블랭크'가 13일부터 19일까지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주말(금요일 밤 10시∼일요일 밤 10시)에는 24시간 오픈할 예정이다.'포인트 블랭크'는 FPS의 기본은 화끈한 타격감이라는 믿음 아래 개발 기간 동안 타격감 향상에 집중했으며, 지스타 2007 등을 통해 게임을 미리 접해본 유저들이 "캐릭터들이 쓰러질 때의 모션에서 타격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와 함께 맵 안의 기둥, 유리창, 드럼통 등도 단순한 배경이 아닌 공격으로 인해 부서지거나 폭발해서 새로운 길을 만드는 등 현장감을 극대화시켜 새로운 전략 전술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 각 무기마다 다르게 설정돼 있는 특수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는 무기 익스텐션 시스템과 자유롭게 자신이 가진 무기를 바꿀 수 있는 무기교체 시스템 등도 갖추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