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하루 정제 능력 77만 배럴로 증가

GS칼텍스(대표 허동수 회장)이 하루 정제능력을 기존 722,500배럴에서 770,000배럴로 47,500배럴 늘렸습니다. GS칼텍스는 상압잔사유 이송펌프 모터를 교체하는 등 시설을 개선하고 공장운영 과정에서 체득한 노하우를 적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4개의 원유정제시설(CDU)의 정제능력을 이처럼 77만 배럴로 늘리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GS칼텍스는 이번 정제능력 증가가 장기적으로 국가 에너지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회사 수익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