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C 상장 첫날 상한가로 치솟아

한전KPS가 상장 첫 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14일 한전KPS는 공모가(1만3300원)보다 3800원(28.57%) 높은 1만71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된 후 가격제한폭(14.91%)까지 올라 1만9650원에 장을 마쳤다.국내 발전 정비시장의 83%를 차지하는 이 회사는 한전이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