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화' 순조로운 출발…현대인의 성적 판타지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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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OCN에서 제작된 8부작 TV무비 '에로틱판타지 천일야화'가 순조로운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에로틱판타지 천일야화'는 페르시아의 설화 '천일야화'를 모티브로 하여 타로카페 아라비안 나이트를 찾은 각기 다른 주인공들의 꿈같은 경험담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드라마로 지난 14일 오후 11시에 1,2화가 연속 방송됐다.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1화의 시청률은 평균 1.61%, 2화는 2.0%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3.4%에 달해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드라마 채널의 '상상플러스' '해피투게더', 그리고 채널 CGV의 '소녀'보다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에로틱판타지 천일야화'는 매회마다 상상이나 꿈에서나 가능할 법한 환상적인 주제와 소재로 구성돼 파격적인 에로티시즘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연히 발견한 하이힐을 통한 환상 속 여인과의 만남, 매력적인 게임 캐릭터와의 불장난, 자신을 복제한 사이보그와 아내의 사랑, 한 번도 얼굴을 보지 못한 벽 너머 묘령의 여인에 대한 짝사랑 등 한번쯤 상상해 봄직 한 성적 판타지를 그린 각기 다른 8편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지난 14일 방송된 1화, 2화에서는 미술관에서 우연히 빨간 하이힐을 발견하면서 묘령의 사진속 여인과 얽히는 사연과 게임 캐릭터와 치명적 사랑에 빠진 백수의 사연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대 성인들이 갖고 있는 성적 판타지를 보여주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는 '에로틱판타지 천일야화'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에로틱판타지 천일야화'는 페르시아의 설화 '천일야화'를 모티브로 하여 타로카페 아라비안 나이트를 찾은 각기 다른 주인공들의 꿈같은 경험담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드라마로 지난 14일 오후 11시에 1,2화가 연속 방송됐다.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1화의 시청률은 평균 1.61%, 2화는 2.0%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3.4%에 달해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드라마 채널의 '상상플러스' '해피투게더', 그리고 채널 CGV의 '소녀'보다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에로틱판타지 천일야화'는 매회마다 상상이나 꿈에서나 가능할 법한 환상적인 주제와 소재로 구성돼 파격적인 에로티시즘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연히 발견한 하이힐을 통한 환상 속 여인과의 만남, 매력적인 게임 캐릭터와의 불장난, 자신을 복제한 사이보그와 아내의 사랑, 한 번도 얼굴을 보지 못한 벽 너머 묘령의 여인에 대한 짝사랑 등 한번쯤 상상해 봄직 한 성적 판타지를 그린 각기 다른 8편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지난 14일 방송된 1화, 2화에서는 미술관에서 우연히 빨간 하이힐을 발견하면서 묘령의 사진속 여인과 얽히는 사연과 게임 캐릭터와 치명적 사랑에 빠진 백수의 사연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대 성인들이 갖고 있는 성적 판타지를 보여주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는 '에로틱판타지 천일야화'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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