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발, 11억 규모 공급계약

한국오발은 GS E&C와 11억5500만원 규모의 오만 살랄라 메탄올 프로젝트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에 대해 "GS건설에서 수주한 프로젝트와 관련, 살랄라 메탄올사(Salalah Methanol Company)에 계측 및 검증용 유량설비(Folw Prover & Metering System)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계약기간은 2008년 8월5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