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난 겨울바닷가의 고독남…난 그렇다" ‥ 고독남 모습 눈길

최근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로 복귀한 하하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겨울남자의 고독함을 드러냈다.

17일 하하는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휴식' '남자의 고독' 등 바닷가에서 휴식의 시간을 갖는 모습의 고독남 컨셉의 사진을 올려 시선을 끌고 있다.하하가 17일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에는 "잠시나마 바다내음을 맡고 한모금의 담배를 필수있는 지금 이순간이 나에겐 휴식이다."라고 휴식이란 제목의 사진아래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서 하하는 "고독…난 머리가 복잡할땐 바다를 찾는다. 고독을 씹고 그렇게 고독을 씹고 난 그렇다.난 그렇다고."라며 바닷가에서 고독함을 잔뜩 머금은 표정의 사진을 올려 네티즌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하하의 미니홈피는 새로운 소식과 사진이 올라오면 화제가 되는 미니홈피 중의 하나로 네티즌의 계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그의 연인 안혜경에 대한 소식도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