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서해안 재난복구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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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0일 충남 태안군청에서 노정남 사장과 진태구 태안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재난복구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지난 18일 하루 동안 기관투자가가 대신증권 창구를 통해 증권을 거래할 때 발생한 수수료 수입 전액으로 총 1억1590만원이다.
대신증권은 22일에는 서해안 및 인근 지역에 위치한 영업점 직원 100여명이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지역에서 기름 제거를 위한 자원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지난 18일 하루 동안 기관투자가가 대신증권 창구를 통해 증권을 거래할 때 발생한 수수료 수입 전액으로 총 1억1590만원이다.
대신증권은 22일에는 서해안 및 인근 지역에 위치한 영업점 직원 100여명이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지역에서 기름 제거를 위한 자원봉사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