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팀, 소설가 이외수 집에 놀러가다
입력
수정
소설가 이외수가 KBS 2TV '해피 선데이'의 인기프로그램 '1박2일'팀과 하루밤을 보냈다.
23일 방송된 강호동과 이수근이 진행하는 '1박 2일' 팀은 김C, 은지원, MC몽, 이승기 등의 출연자 6명이 강원도 화천에 있는 소설가 이외수 집에 불시에 방문했다.1박 2일 코너는 전국 벽지 마을 을 방문하며 하룻밤을 지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는 전국 벽지 마을 방문 중 출연자 김C가 평소 친분이 있는 이외수의 집을 방문할 것을 제안해 출연진 전부가 불시에 이외수의 집을 방문하는 것으로 이루어 젔다.
'1박2일' 제작진은 "이외수가 연예인들의 방문과 함께 갑작스러운 촬영으로 당황하거나 꺼려하시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매우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외수씨의 환대에 힘입은 '1박2일’ 팀은 집 앞마당에 텐트를 치고 모닥불로 지피는 등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날 이야기는 이외수씨의 자택 소개 등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하는 방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앞으로 2주간에 걸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3일 방송된 강호동과 이수근이 진행하는 '1박 2일' 팀은 김C, 은지원, MC몽, 이승기 등의 출연자 6명이 강원도 화천에 있는 소설가 이외수 집에 불시에 방문했다.1박 2일 코너는 전국 벽지 마을 을 방문하며 하룻밤을 지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는 전국 벽지 마을 방문 중 출연자 김C가 평소 친분이 있는 이외수의 집을 방문할 것을 제안해 출연진 전부가 불시에 이외수의 집을 방문하는 것으로 이루어 젔다.
'1박2일' 제작진은 "이외수가 연예인들의 방문과 함께 갑작스러운 촬영으로 당황하거나 꺼려하시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예상외로 매우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외수씨의 환대에 힘입은 '1박2일’ 팀은 집 앞마당에 텐트를 치고 모닥불로 지피는 등 단합대회를 열었다. 이날 이야기는 이외수씨의 자택 소개 등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하는 방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앞으로 2주간에 걸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