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건설, 광교 2차택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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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을 인수했던 보성건설의 자회사 2곳이 광교신도시 공동주택지 2차 택지공급 추첨에서 98 대 1의 경쟁을 뚫고 사업권을 따냈다.
경기도시공사는 27일 광교신도시 공동주택용지 A5블록(2만9053㎡)은 여산디엔씨㈜,A22블록(1만9458㎡)은 주식회사라데빵스에 돌아갔다고 밝혔다.A5블록에는 전용면적 60~85㎡의 중ㆍ소형 아파트 214가구,A22블록에는 같은 규모의 466가구가 건설된다.
A22블록(용적률 120%)의 공급가격은 88억1814만원,A5블록(용적률 175%)은 404억2245만원에 매각됐다.
경기도시공사는 27일 광교신도시 공동주택용지 A5블록(2만9053㎡)은 여산디엔씨㈜,A22블록(1만9458㎡)은 주식회사라데빵스에 돌아갔다고 밝혔다.A5블록에는 전용면적 60~85㎡의 중ㆍ소형 아파트 214가구,A22블록에는 같은 규모의 466가구가 건설된다.
A22블록(용적률 120%)의 공급가격은 88억1814만원,A5블록(용적률 175%)은 404억2245만원에 매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