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방도 패션이다 … 가방쇼핑몰 랭킹 1위 '스타일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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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산업이 불황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화된 인터넷 패션쇼핑몰의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 특히 가방쇼핑몰 랭킹 1위인 스타일백(www.stylebag.co.kr)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스타일백 노희석 사장은 "최근에는 겨울 방학을 맞이해 배낭여행, 해외연수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여행용가방 및 여행소품을 구입 하기 위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인터크루 아이찜 같은 가볍게 하루 이틀 정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보스톤 가방, 어메리칸투어리스터 크루져와 같은 '이민가방’이라고 불리는 빅 사이즈 가방 등을 포함 타임워커 팀버랜드 엘르 라이프가이드 해피엔코 등 다양한 캐주얼 여행가방 브랜드가 스타일백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스타일백에 따르면 최근 판매가 늘고 있는 여행가방은 갈수록 색상이나 디자인이 화려해지는 등 패션 상품화하고 있으며 색상도 화이트 그레이 블랙 위주에서 벗어나 레드 핑크 오렌지 등으로 다양화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소재도 플라스틱 등 하드케이스 위주에서 가죽이나 직물 소재의 제품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스타일백 노희석 사장은 "올해 백팩시장은 베이직과 프리스타일로 무장한 맨하탄포티지가 강세를 나타냈는데, 내년에도 인기가 이어져 맨하탄포티지 라인인 맨하탄포티지1906, 다코타백팩의 강세는 물론 아디다스 나이키 등 스포츠 캐주얼브랜드의 지속적인 인기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스타일백 노희석 사장은 "최근에는 겨울 방학을 맞이해 배낭여행, 해외연수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여행용가방 및 여행소품을 구입 하기 위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인터크루 아이찜 같은 가볍게 하루 이틀 정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보스톤 가방, 어메리칸투어리스터 크루져와 같은 '이민가방’이라고 불리는 빅 사이즈 가방 등을 포함 타임워커 팀버랜드 엘르 라이프가이드 해피엔코 등 다양한 캐주얼 여행가방 브랜드가 스타일백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스타일백에 따르면 최근 판매가 늘고 있는 여행가방은 갈수록 색상이나 디자인이 화려해지는 등 패션 상품화하고 있으며 색상도 화이트 그레이 블랙 위주에서 벗어나 레드 핑크 오렌지 등으로 다양화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소재도 플라스틱 등 하드케이스 위주에서 가죽이나 직물 소재의 제품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스타일백 노희석 사장은 "올해 백팩시장은 베이직과 프리스타일로 무장한 맨하탄포티지가 강세를 나타냈는데, 내년에도 인기가 이어져 맨하탄포티지 라인인 맨하탄포티지1906, 다코타백팩의 강세는 물론 아디다스 나이키 등 스포츠 캐주얼브랜드의 지속적인 인기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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