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회장,"법과 원칙이 지켜지는 사회 만들어야"

조석래 전경련 회장이 일자리를 만들려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돼야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되려면 무엇보다 법과 원칙이 지켜지는 사회가 선행돼야한다고 강조했씁니다. 조석래 회장은 이명박 당선자와 재계 총수들과의 오찬모임에서 "시장 경제 원칙 법치 주의 확립해 법과 원칙이 지켜주는 사회를 만들면 기업인들은 마음 놓고 투자 할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아울러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줄여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스탠더드로 외국 기업과 대등 경쟁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와함께 "불법적인 노사 분쟁은 투자의 가장 큰 장애 요인이다. 불법 파업에 대해서는 법 엄정 집행해 노사 관계 선전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회장은 "노사 합심 단합해 생산성 높이고 좋은 물건 만들어 값비싸게 팔면 경게 7프로 내외 성장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본다"고 기대했습니다. 조회장은 기업인들에게도 "당선자 제시한 경제 성장 일자리 차출 목표 달성될 수 있도록 투자 확대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해 기업인들의 자발적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조회장은 참여정부에 대해서 "국민에게 정부가 하려고 하는 일을 잘 설명해 국민의 이해를 얻도록 해야한다. 지난 5년 간 경제계와 정부간의 대화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고 비판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