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8일) 현대ㆍ유화ㆍ신흥證 등 증권주 동반 강세
입력
수정
올 증시가 1900선을 지키지 못하고 폐장됐다.
폐장일인 28일 코스피지수는 11.49포인트(0.60%) 하락한 1897.13으로 마감했다.전날 뉴욕 증시 약세 여파로 하락세로 출발한 증시는 오후 들어 강보합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막판 프로그램 매물이 나오며 결국 1900선이 깨졌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과 기계,은행,전기.전자,건설,전기가스 등이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2.46% 하락한 것을 비롯해 포스코(-1.20%)와 현대중공업(-1.67%) 한국전력(-0.63%) 국민은행(-1.15%)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내림세를 나타냈다.반면 LG필립스LCD와 현대차는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각각 3.56%,0.85% 상승했다.
현대해상(2.20%) 메리츠화재(5.81%) LIG손해보험(3.93%) 등 보험주는 보험업법 개정 기대감에 2~5%대 올랐다.
대우증권(2.51%)과 현대증권(3.60%) 대신증권(1.02%) 한국금융지주(4.99%) 유화증권(13.87%) 신흥증권(6.36%) 골든브릿지증권(4.08%) 등 증권주도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로 올 증시를 마감했다.
폐장일인 28일 코스피지수는 11.49포인트(0.60%) 하락한 1897.13으로 마감했다.전날 뉴욕 증시 약세 여파로 하락세로 출발한 증시는 오후 들어 강보합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막판 프로그램 매물이 나오며 결국 1900선이 깨졌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과 기계,은행,전기.전자,건설,전기가스 등이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2.46% 하락한 것을 비롯해 포스코(-1.20%)와 현대중공업(-1.67%) 한국전력(-0.63%) 국민은행(-1.15%)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내림세를 나타냈다.반면 LG필립스LCD와 현대차는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각각 3.56%,0.85% 상승했다.
현대해상(2.20%) 메리츠화재(5.81%) LIG손해보험(3.93%) 등 보험주는 보험업법 개정 기대감에 2~5%대 올랐다.
대우증권(2.51%)과 현대증권(3.60%) 대신증권(1.02%) 한국금융지주(4.99%) 유화증권(13.87%) 신흥증권(6.36%) 골든브릿지증권(4.08%) 등 증권주도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로 올 증시를 마감했다.